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클 조던 - 더 라스트 댄스 (문단 편집) === 농구인들 === ~~몇몇 세대가 다른 선수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조던의 피해자들~~[* 사실 동시대 선수들 대부분은 조던 때문에 크고작게 커리어에서 손해를 봤다. 조던은 시카고 시절 13년, 사실상 12년이란 짧은 시간 동안 6번의 우승과 6번의 파이널 MVP, 5번의 정규시즌 MVP, 10번의 퍼스트팀과 10번의 득점왕을 쓸어갔기 때문에 같은 시기에 전성기였다면 수상실적에서 당연히 손해를 볼 수밖에... 피해를 안 본 선수라면 컨퍼런스와 포지션이 다르고 파이널에서 붙은 적이 없는 데이비드 로빈슨과 하킴 올라주원 정도? 반면 같은 컨퍼런스인 패트릭 유잉(조던의 팀에게 플레이오프에서 5전 전패) 이나 마크 프라이스(4전 전패) 등은 정말 질리게 당했다. 말론은 파이널에서 2년 연속 물먹은 것도 모자라 득점 2위만 4년연속 했다.] * [[래리 버드]] : 우승 3회, MVP를 3회 수상한 1986, 87 플레이오프 1라운드 상대이자[* 여담으로 버드는 92시즌, 조던이 29세가 된 시즌까지 뛰어서 조던과 커리어가 꽤 겹치는데도 87년 이후 한번도 플레이오프에서 조던과 붙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80년대의 거물급 선수들 중 조던이 플레이오프에서 단 한번도 시리즈를 따내지 못한 상대로 남았다. (이는 데니스 존슨이나 케빈 맥헤일 등 이후 팀을 옮기지 않고 셀틱스에서 은퇴한 버드의 당시 동료들도 마찬가지) 다른 조던의 선배급 선수들의 경우, 매직은 파이널에서 한번 붙어 졌고, 아이재아 토마스는 조던을 3연속 탈락시켰지만 91년에 스윕당했고, 압둘자바는 91년 파이널 전에 은퇴해 플레이오프에서 붙은 적이 없고, 도미니크 윌킨스는 93년에 한번 붙어 스윕당했다. 버드는 88년 이후 전성기 모습을 되찾지 못했는데, 불스는 그 이후 우승권으로 올라갔기 때문에 피스톤즈와 달리 셀틱스는 커리어 초반에 붙은 넘을 수 없는 강자의 느낌이 강했다. 특히 86년 셀틱스는 80년대 최강의 팀 중 하나로 꼽히기 때문에, 이 무적함대를 상대로 63점을 퍼부은 조던의 위엄과, 그렇게까지 날뛰었는데도 불스를 기어이 제압한 셀틱스의 위엄을 동시에 볼 수 있다.] 미래의 명예의 전당 헌액자가 가득했던 [[보스턴 셀틱스]]의 리더이자 레전드. 이후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감독으로서 1998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다시 조던과 맞붙는다. * [[매직 존슨]] : 우승 5회, MVP를 3회 수상한 1991 파이널 상대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리더이자 레전드.[* 1991년 파이널은 매직의 마지막 파이널 진출이기도 했다. 시즌 직후 에이즈로 매직이 은퇴하기 때문.] * [[아이제아 토마스(1961)|아이제아 토마스]] : 1987~91 동안 마이클 조던의 앞을 막은 상대였던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배드 보이즈의 수장, 라스트 댄스가 방영되고 난 이후 조던이랑 또 설전을 벌이게 되었다. * 시드니 몽클리프 : [[밀워키 벅스]]와 [[애틀란타 호크스]]에서 뛴 전 NBA 선수. 올해의 수비수상 2회 수상자. * [[제임스 워디]] : 1980년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쇼타임 농구를 이끈 주역 중 한명으로 3번의 파이널 우승과 1번의 파이널 MVP를 수상한 선수. 조던의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선배이며 대학 리그 우승 당시에도 같은 팀 멤버였다. * 존 샐리 : 1986~92 배드 보이즈의 일원이었으며, 1996년 시카고 불스에서 뛰었고, 은퇴 후 여러 영화에 출연한 선수. * 브렌던 말론 : 1988~95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어시스턴트 코치. * [[대니 에인지]] : 1981~89 [[보스턴 셀틱스]] 선수. * [[코비 브라이언트]] : 1998 올스타전에서 조던과 맞붙었던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레전드. * [[패트릭 유잉]] : 1993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의 상대팀 [[뉴욕 닉스]]의 레전드. 조던이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시절 결승샷을 넣으면서 패배했던 조지타운 대학교 출신이기 때문에 비교적 초반부터 등장한다. 본인은 아직도 이 때의 기억들이 아쉬운 것인지 라스트 댄스를 시청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 [[찰스 오클리]] : 시카고 불스에서 닉스로 트레이드 된 후 동부에서 불스와 싸웠다. * [[팻 라일리]] : 시카고 불스와 동부 컨퍼런스의 패권을 두고 다툰 뉴욕 닉스의 감독(1991~95) * [[찰스 바클리]] : 1993 MVP이자 1993 파이널 상대팀 [[피닉스 선즈]]의 선수. 조던과는 절친이었지만 다큐멘터리를 찍을 당시에는 바클리가 조던이 구단주인 샬롯 호네츠의 경영이 엉망이다라고 발언하여 서로 절교한 상태였다.[* 자존심 강하고 쪼잔한 조던이 바클리의 발언에 심기가 불편해진 채 거리를 뒀고 바클리가 이에 대해 따로 풀 생각을 안 하면서 거리가 멀어졌다고 한다.] * [[게리 페이튼]] : 뛰어난 수비 능력을 가진 1996 파이널 상대팀 [[시애틀 슈퍼소닉스]]의 선수. * 글렌 라이스 : 올스타에 3회 선정된 1998 동부 컨퍼런스 2라운드 상대팀 [[샬럿 호네츠]]의 선수. * 제일런 로즈 : 1998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의 상대팀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선수. 은퇴 후 ESPN에서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 [[레지 밀러]] : 7차전까지 간 1998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의 상대팀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리더. 밀러와 인디애나 페이서스에거 1998년 컨퍼런스 파이널은 너무나도 뼈아픈 패배의 기억으로 남아있으며[* 밀러가 에이스였던 시절 최강전력이 바로 97-98시즌 페이서스였다. 이 때 인디애나는 올스타 주말 전까지 동부 1위를 달리고 있었으며(최종승률은 동부 2위이나 디비전 우승자 마이애미에 밀려 3번 시드), 무엇보다 이때 페이서스는 신구 전력의 조합이 절정에 다른 해였다. 팀의 주축은 마크 잭슨-밀러-크리스 멀린 등 노장들이었지만 젊은 제일린 로즈나 트레비스 베스트 역시 벤치에서 쏠쏠한 활약을 해주었고, 무엇보다 이때 데일&안토니오 데이비스와 릭 스미츠로 이뤄진 골밑은 인디애나 역사상 최강이라고 할 법했다. 99-00시즌에도 강력했지만 주전 가드라인이 두살을 먹어 기량이 조금씩 하락하고(특히 잭슨의 하락세가 컸다), 노화로 전력 외가 된 멀린의 공백은 성장한 로즈가 기대 이상으로 메꿨지만 무엇보다 안토니오 데이비스가 시즌 전 트래이드된 것이 컸다. 스미츠가 엄청난 장신에도 불구하고 피지컬이 약해 샤킬 오닐에게 별 위협이 되지 못했는데, 데일 데이비스의 뒤를 받쳐주는게 키는 작지만 황소같은 완력을 지닌 안토니오였다면 천하의 오닐도 힘들었을 것이다. 물론 현실적으로 AD는 이 시점에서 벤치멤버급이 아니었기에 떠날 수 밖에 없었지만, 어쨌든 강력한 골밑과 탄탄한 전력 덕분에 98페이서스는 00년을 능가하는 굉장히 무서운 팀이었다.] 그래서인지 밀러는 굉장히 오랫동안 인터뷰 참가를 고민했다고 한다. 이와 별개로 8화 마지막에 나오는 밀러의 모습은 '''왕은 왕국을 버리지 않는다.'''라고 선언한 남자다운 간지폭풍 그 자체였다는 평가가 많다. * [[존 스탁턴]] : NBA 역대 어시스트 1위 기록 보유자이자 1997, 1998 파이널에서 연속으로 맞붙은 [[유타 재즈]][[원 클럽 플레이어|에서만 20년 뛴 레전드]]. 스탁턴 역시 '조던 신화의 일부가 되고 싶지 않다.'라며 인터뷰를 거절하였지만 제작진의 간곡한 설득으로 짧게나마 인터뷰에 응했다. * [[데이비드 스턴]] : 1984~2014 NBA 커미셔너. 2020년에 사망하였지만 인터뷰 영상이 있다. * 아담 실버 : 1992~2000 NBA 엔터테인먼트 대표. 2014년 이후 NBA 커미셔너 역임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